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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명언

석가모니 명언 모음 더 늙기 전에 알아야 할 게으름을 다스리는 글

by 미스타노 2023.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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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에 소를 먹이는 일을 맡은 사람이 있었다.

그런데 이 사람은 자신의 소를 소홀히 하고 남의 소를 자기 소처럼 세는 데 몰두했다.

이 행동은 결국 자신의 소를 버려 잔인한 짐승에게 해를 입거나 숲에서 길을 잃게 만들었다.

그 결과 자신의 소가 날로 줄었지만 그는 이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결국 이 부주의한 행동은 그를 동료들 사이에서 웃음거리로 만들었다.

다른 사람에게 집중하기 전에 자신의 책임을 돌보는 것의 중요성이다.

다른 사람의 성공에 정신이 팔려 우리 자신을 그들과 비교하기 쉽지만,

자신의 임무와 책임을 소홀히 하면 끔찍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을 바로잡기 전에 자기 개선에 집중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자신의 결점을 인식하고 바로잡을 수 없다면 다른 사람의 결점을 도와줄 수 없다.

"생활의 즐거움만을 쫓아 구하고 모든 감관을 보호하지 않으면,

먹고 마심에 정도가 없고 마음이 게으르고 겁이 많으면,

악마는 마침내 그를 뒤엎나니, 바람이 약한 풀을 쓸어 넘기듯."

 

삶에서 즐거움만을 추구하며, 모든 감각을 충족시키려고 하면

먹고 마시는 것에도 제한이 없어져서 정도를 벗어나게 되고,

마음이 게으르고 용기가 없어지면 삶에서 실패하게 된다.

또한, 이런 삶을 살면 악마처럼 삶을 뒤엎을 수 있는 위험이 있으며,

바람이 약한 풀을 쓸어넘기는 것처럼 대처할 수 없을 정도로 취약해질 수 있다.

즉, 삶에서 즐거움을 추구하지만 적당한 배려와 규제가 필요하며,

그렇지 않으면 실패와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생활의 즐거움만을 구하지 않고 모든 감관을 잘 지키며,

먹고 마심에 절도가 있고 항상 정진하여 믿음이 있으면,

악마는 그를 뒤엎지 못하나니, 마치 바람 앞에 우뚝한 산처럼."

 

생활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만이 아니라, 모든 것을 균형있게 다루며 감각을 잘 지켜야 한다.

또한, 먹고 마시는 것에 있어서도 절제와 규율이 중요하며,

꾸준한 노력과 믿음이 있다면 악마에게 뒤집힐 일이 없이

마치 바람 앞에 우뚝한 산처럼 굳건하게 서있을 수 있다.

따라서, 삶에서 즐거움을 추구하되 모든 것을 균형있게 다루며,

꾸준한 노력과 믿음으로 견고한 삶을 살아가야 한다.

 

 

"계를 감로의 길이라고 하고 방일을 죽음의 길이라 하나니,

탐하지 않으면 죽지 않고 도를 잃으면 스스로 죽느니라."

 

계는 마치 거울처럼 우리의 모든 행동과 생각을 비춰주는 중요한 가르침이며,

방일은 도를 잃은 삶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죽음의 길이다.

또한, 탐욕과 욕심을 부리지 않으면 삶을 지킬 수 있으며,

도를 잃게 되면 그 자체로 스스로를 죽이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계(戒)를 지켜내며 방일(放逸)을 멀리하고, 탐욕과 욕심을 줄여야 한다.

 

"이 이치를 밝게 알아서 마침내 방일하지 않는 사람은,

방일하지 않는 속에 기쁨이 있어 성자의 경계를 얻어 즐긴다."

 

이치란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바, 목적, 방향성 등을 의미하며,

이에 따라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따라서, 이치를 밝게 이해하고 그에 맞게 삶을 살아가면 방일하지 않으며, 성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다.

이는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큰 기쁨을 주며,

성인의 경계를 얻게 됨으로써 더욱 성숙하고 깊은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그들은 항상 도를 생각해 스스로 굳세게 바른 행실 지키며,

용맹하고 슬기롭게 세상을 건너 위없는 편안한 행복을 얻는다."

 

도란 말은 인간이 살아가는 가장 근본적인 원리이며,

인간의 삶에 대한 지침, 방향성, 목표 등을 의미한다.

따라서, 도를 생각하면서 스스로를 바른 행동으로 이끄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용맹하고 슬기롭게 삶을 살아가며 위없는 편안한 행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바른 생각을 떨쳐 일으켜 깨끗한 행동으로 악을 멸하고,

스스로 억제하여 법다이 살면, 그 사람의 이름은 날로 자란다."

 

바른 생각은 바른 행동을 이끌어내며, 이를 통해 악을 멸하고 선을 이루어 나갈 수 있다.

또한, 스스로를 억제하는 것은 자기 통제력을 강화하는 것으로,

법다를 따르는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법다란, 부정한 것을 버리고 옳은 것을 추구하는 길이며,

이를 따르면 삶의 균형과 조화를 이루어낼 수 있다.

따라서, 바른 생각과 깨끗한 행동, 스스로를 억제하는 법다의 길을 따르면,

그 사람의 이름은 자라나게 된다.

 

"기운을 떨쳐 방일하지 않고 스스로 억제하고 마음을 다루어,

지혜 있는 사람은 주(洲:피난처)를 만들어 사나운 물결에도 떠가지 않는다."

 

기운을 떨쳐 방심하지 않는다는 것은 항상 경계하고, 늘 준비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스스로를 억제하고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

지혜 있는 사람이란,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삶을 살아가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를 만들어 물결에 휩쓸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는 삶의 변화와 어려움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것으로,

지혜 있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어리석은 사람은 깊은 뜻 몰라 방일에 빠져 다투기를 좋아하고,

지혜 있는 사람은 항상 삼가해서 보물을 보호하듯 방일을 막는다."

 

어리석은 사람은 깊은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쉽게 열중하며 다투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반면, 지혜 있는 사람은 항상 조심스럽게 행동하여

보물처럼 소중한 것을 지키듯 방심하지 않고 방일을 막는다는 것이다.

결국, 지혜 있는 사람은 무분별한 행동으로 인해 손해를 보지 않도록 예방하고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방일하지 말라. 다투지 말라. 탐욕의 즐거움을 길들이지 말라.

고요히 생각하고 방일하지 않으면, 큰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방심하면 실수를 하고, 다투면 갈등이 생겨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또한, 탐욕의 유혹은 인간의 어려운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이를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요하게 생각하고 방심하지 않으면 큰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은,

깊이 생각하고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나 해결책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방심하지 않고 다투지 않으며, 탐욕의 유혹을 이기며,

고요히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방일한 마음을 스스로 금해 방일을 물리친 어진 사람은,

이미 지혜의 높은 집에 올라 두려움도 없이,

걱정도 없이 어리석은 사람을 내려다보나니 마치 산 위에서 평지를 바라보듯."

 

방심은 실수를 유발하고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를 금하고 방심하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자세를 갖춘 사람은 이미 지혜롭고 성숙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사람은 걱정이나 두려움 없이 어리석은 사람을 내려다보듯이 대처할 수 있다.

이는 지혜롭고 성숙한 사람이 문제에 대해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으며,

그로 인해 걱정이나 두려움 없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방심하지 않고 스스로를 금하며, 지혜롭게 대처해야 한다.

 

"방일한 속에 있어 방일하지 않고 잠든 속에서 깨어 있는 사람은

준마처럼 빨리 달려서 노마를 뒤로 두고 멀리 나아간다."

 

깨어있는 사람은 놓치기 쉬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더 먼 곳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방심하지 않고 깨어있어야 빠르게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방일하지 않으면 칭찬을 받고 방일하면 비난을 받는다.

저 마갈범(제석천)도 방일하지 않음으로 천상에 나서 주인이 되었나니."

 

꾸준한 노력과 끈기가 성공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말하며, 방심하지 않고 노력하는 자세를 강조한다.

따라서, 방심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여 성공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방일하지 않음을 삼가 즐기고 방일을 두려워 걱정하는 비구는,

마음에 걸려 있는 번뇌의 얽힘을 불꽃처럼 살라 없앤다."

 

방심하지 않음을 삼가 즐기고, 방심을 두려워하는 것은 오히려 걱정과 번뇌를 해소할 수 있게 도와준다.

방심하지 않음을 삼가 즐기고, 걱정을 두려워하는 자세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방일하지 않음을 삼가 즐기고 방일을 두려워 걱정하는 비구는,

삼계의 고통을 다시 받지 않나니, 그는 벌써 열반에 가까워 있다."

 

삼계란 인간이 타락하고 지옥에 떨어지는 세 가지 경험이라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방심하지 않아야 한다.

따라서, 방심하지 않음을 삼가 즐기고, 방심을 두려워하는 비구는

이미 성공에 한 발짝 더 가까워져 있다는 것을 말하며,

이를 통해 삼계의 고통을 다시 받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비록 사람이 백 년을 살아도 게으르고 약해 정진하지 않으면

하루를 살아도 용맹하고 굳세어 꾸준히 노력함만 못하다. "

 

비록 사람이 백 년을 살아도 게으르고 약하여도 성장할 수 없으며,

하루를 살아도 용맹하고 굳세며 꾸준하게 노력한다면 큰 성취를 이룰 수 있다.

따라서, 성공하고자 하는 마음가짐과 꾸준한 노력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인생을 풍요롭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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